[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금리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채권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다. 커브도 약간 플래트닝되는 모습이다. 오퍼가 긴쪽에서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분석이다. CRS는 거래소강상태를 보이며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퍼우위정도라는 지적이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

27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전구간에서 1~3bp가량 하락다. IRS 1년물이 전일비 강보합세를 보이며 3.06%를 기록중이고, 3년물과 5년물도 어제보다 1bp씩 떨어진 3.50%와 3.70%를 나타내고 있다. IRS 10년물은 전장대비 2bp 하락한 3.98%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2.00%를, 3년물이 2.40%를, 5년물이 2.7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도 큰 변화가 없다. 1년물이 전장 -107bp에서 -106bp를 기록중이고, 3년물은 전일 -111bp에서 -110bp를, 5년물도 어제 -99bp에서 -98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대비 비슷하게 2bp정도 하락하고 있다. 커브는 약간 플래트닝되고 있다. 긴쪽에서 오퍼가 더 강한듯 하다”며 “CRS는 거래가 소강상태로 오퍼우위정도”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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