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지나가 자신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지나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딩굴..딩굴’이란 제목과 함께 청순한 모습이 눈에 띄는 사진 2장을 직접 게시했다.

사진 속 지나는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침대 위에 누워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우유빛깔 백옥 같은 피부를 과시하며 여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지나는 “혼자서 셀카 놀이 자고 일어나서 딩굴딩굴 옛날 아주 옛날은 아니고요!”라고 애교 넘치는 글을 남겨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역시 피부미인” “민낯 사진도 우월하십니다. 피부미인 입증”이라고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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