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AIA생명은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전문 보험 ‘무배당 뉴 원스톱 암보험’ 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스톱 암보험’ 시리즈는 2000년 말 처음 출시된 이래 지난 10년간 163만 건이 넘는 누적판매실적을 기록한 AIA생명의 간판상품이다.

이 상품은 암 전문 주계약 보험상품으로 종신보험 등 고액상품에 부과되어서만 판매되는 특약형 상품과는 달리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보장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다.

보험료가 일정주기로 바뀌는 갱신형 상품들과는 다르게 가입 당시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길게 보장받을 수 있다.

암진단급여금도 일반암 진단시 최대 4000만원, 고액암 진단 시 최대 9000만원을 보장해 갈수록 커져가는 암치료 비용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

자신의 성향과 특성에 따라 만기환급형, 순수보장형, 건강관리형 등 다양한 유형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만기생존 시 옵션에 따라 각각 납입한 보험료의 50% 혹은 100%를, 건강관리형의 경우 매 5년마다 일정 금액의 건강 관리비를 중도 지급한다.

이상휘 AIA 생명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무배당 뉴 원스톱 암보험’은 폭넓은 보장, 부담없는 보험료, 다양한 옵션으로 고객들의 미래를 든든하게 지켜 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기자 p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