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6일 부산지점을 부산진구 부전동 261-4 고려빌딩으로 이전하며 명칭을 '서면지점'으로 변경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지역은 전통적인 부산 금융의 중심지인 서면로터리 인근이다.

성백철 서면지점의 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투자환경을 조성한 만큼 고객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상품 소개와 자산관리 상담 기능도 강화함으로써 제반 투자 인프라와 수익률 양 측면에서 모두 고객 만족을 실천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점 이전을 기념해 신영증권 서면지점은 이전 당일 지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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