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가수 김C가 2주 연속으로 ‘1박2일’에 특별 출연했다.

5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2편이 이어졌다. 여섯 남자들은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김C의 반가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차 두 달 만에 ‘1박2일’에 돌아온 그는 시청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진행을 선보였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호평을 받은 김C는 ‘1박2일’에서도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동고동락한 촬영 스태프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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