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 |
[사진제공=KBS] |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KBS1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날’이 심야극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바람불어 좋은날’은 전국 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9.7%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
‘바람불어 좋은날’은 MBC ‘황금물고기’의 17.3%, SBS ‘세자매’의 15.8%를 제치고 일일극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22.6%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바람불어 좋은날’은 김소은, 진이한 등 신예 연기자들과 나문희, 강인덕, 윤미라 등 중견 연기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각박한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드라마.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