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민효린이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민효린은 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홍보대사 활동과 오는 10월 페스티벌 기간 중 진주를 방문해 많은 드라마 팬들과 주요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경남 문화예술회관 및 진주 남강 칠암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두번째 영화 '써니'에 캐스팅된 민효린은 오는 24일 첫 촬영을 앞두고 시나리오 연습과 안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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