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 7명이 뭉쳤다.

류승완, 비, 서인영, 장미희, 천정명, 타이거JK, 택연 등이 CJ 통합멤버십 ‘CJ ONE’ 라이프 스토리 스팟에 출연하게 된 것.

이들은 총 7편으로 구성된 ‘CJ ONE’ 라이프 스토리 스팟에서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해 자신들의 솔직 담백한 모습을 영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즉, 류승완 감독은 ‘액션’(action), 비는 ‘버라이어티’(Variety), 서인영과 택연은 ‘아이콘’(icon), 천정명은 ‘자유’(free), 타이거JK는 ‘컬처럴 라이프’(cultural Life) 등을 키워드로 ‘CJ ONE’이 갖고 있는 콘셉트와 매칭시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내 스타일이다 싶으면 무조건 내가 먼저 해야 한다”며, “멋지다, 예쁘다라는 말보다 서인영답다, 혹은 서인영스럽다 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타이거JK는 “음악은 나에게 전부다. 음악이 바로 나이기 때문”이라며 음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택연은 트레이드 마크인 초콜렛 복근과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진화된 아이콘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변치 않는 미모와 감성으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는 장미희,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천정명,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기 위해 버라이어티하게 도전하는 비, 영화처럼 사는 류승완은 자신만의 매력을 100%로 발휘할 계획이다.

제작을 담당한 CJ미디어 측은 “CJ ONE 라이프스토리 스팟은 당대 최고의 트렌드 셀러브리티를 활용해 시리즈로 제작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셀러브리티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형식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CJ 통합멤버십 ‘CJ ONE’ 출시를 기념해 7편으로 제작된 라이프스토리 스팟은 tvN, OCN, 채널CGV, Mnet, 온스타일, XTM, 올’리브, 스토리온 등의 케이블?위성 채널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11일(토) 첫 선을 보인 서인영, 타이거JK, 택연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7편이 공개될 예정으로 극장 CGV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편, ‘CJ ONE’은 한 장의 카드로 CGV, 뚜레쥬르, 올리브영, 빕스 등 CJ의 15개 브랜드에서 적립과 할인 혜택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CJ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외식 문화 쇼핑을 하나의 카드로 즐길 수 있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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