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맞아 신규 웨딩 상품을 선보였다.

신규 웨딩 상품은 꽃, 음료, 웨딩 메뉴가 포함되어 있는 Package 상품과 특급호텔로는 이례적으로 4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개별 웨딩 메뉴로 나뉘어진다. 무엇보다 무료 셔틀 버스 2대를 제공해 교통의 편의를 도모해 보다 가깝고 실속있는 예식이 가능하다.

'테라스 웨딩'은 하얏트 명성에 걸맞게 준비되는 품격높은 웨딩과 함께 마치 내 집에서 식을 치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세계의 다양한 야생화로 가득한 가든에서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하는 가든파티,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제보와 전문 플로어리스트가 디자인한 웨딩 꽃 장식까지 특별하고 로맨틱한 예식이 가능하다.

웨딩 예약시 4인 이하 사전시식, 웨딩케이크와 샴페인, 1주년 결혼기념일 저녁 식사권 및 객실 50% 할인, 그리고 Vy bar에서의 뒷풀이 파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 세금만 추가되고, 봉사료가 따로 없어 타 호텔보다 같은 서비스로 저렴하게 웨딩진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자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