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인도증시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년8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인도 증시 센섹스 지수는 전일 대비 0.72% 상승한 1만934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증시는 세계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에 들었다는 투자자들의 평가 속에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면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기술주와 IT관련주가 각각 1.8%, 1.6% 폭으로 상승하면서 인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헬스캐어 관련주도 1.6% 수준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