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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일동제약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복지기관에 뜻 깊은 선물을 전달했다.
회사 임직원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120만원으로 지적장애인 교육자재를 구입, 최근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자애복지관'에 기증했다.
일동제약이 성모자애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건 2년 전인데, 매년 2회씩 작은 정성을 모아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전달해왔다.
물품은 모두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의 0.1%를 적립해 마련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금액이 크지 않아 직원들이 지원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회사 방침과 상관없이 직원들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복지시설 지원이 여러 개 운영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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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임직원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120만원으로 지적장애인 교육자재를 구입, 최근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성모자애복지관'에 기증했다.
일동제약이 성모자애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건 2년 전인데, 매년 2회씩 작은 정성을 모아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전달해왔다.
물품은 모두 일동제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의 0.1%를 적립해 마련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금액이 크지 않아 직원들이 지원 사실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회사 방침과 상관없이 직원들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각종 복지시설 지원이 여러 개 운영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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