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선진국형 도로명주소 전환을 앞두고 주민들의 혼란 방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한성백제문화제 축제기간(9월 17 ~ 19일)동안 행사장에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설치한다.

또 열람시스템을 이용한 도로명주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홍보용 냄비받침, 마우스패드 등을 나눠주며 100년만에 바뀌는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부여체계, 편리함 등 맞춤형 설명식으로 진행하여 도로명주소에 생소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학교, 언론매체와 홍보물 활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토지관리팀 ☎ 2147-3072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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