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징거 미니홈피]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징거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컴퓨터 정리하다가 있던 사진 몇 장 뿅! 요새 사진을 안찍어서"라는 글귀와 함께 멤버 송지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징거는 입을 쭉 내민 채 코믹한 표정을 연출하는가 하면 함께 사진을 찍은 지은은 입을 꾹 다문 채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엄청 예뻐진 징거누나", "역시 송초딩"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돈나'로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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