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가수 보아가 오는 27일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는 정규 6집 앨범 ‘허리케인 비너스’로 5년 만에 국내 무대에 전격 컴백해 훌륭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6집 수록곡들은 물론 신곡 2곡도 추가 수록해 한층 풍성해진 보아의 음악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보아의 트위터를 통해 6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데 이어 오늘 공개된 새로운 사진에서는 ‘허리케인 비너스’ 자켓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의 보아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보아는 오는 2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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