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인터넷 창업을 원하는 청년층을 위한 인터넷 쇼핑몰 정보화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교육기간은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매주 3일(월 · 수 · 금) 총 18시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20~30대 청년층으로 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업은 인터넷 쇼핑몰 운영 전반, 디지털 편집(포토샵), 웹문서 작성, 인터넷 창업 업종 분석 및 아이템 선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광진구 전산교육장(제3별관 5층)에서 진행되며, 광진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넷 접수하거나 전화(☎450-7215)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나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은 면제이다.

한만구 디지털정보과장은 “인터넷 쇼핑몰 IT특강 및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인 만큼 많은 분들이 교육을 통해 창업하는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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