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7일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챔프'에 크로스 오버 QM5 와 프리미엄 준중형 SM3를 협찬한다.

태릉 선수촌을 배경으로 한 '닥터챔프'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담당 주치의 간의 갈등과 화해, 우정과 사랑을 담은 휴먼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로 의학과 스포츠라는 소재를 결합한 드라마다.

르노삼성은 까칠한 유도 국가대표 선수인 정겨운(박지헌 역)에게 크로스오버 QM5를, 도시적이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국가대표 담당 주치의 김소연(김연우 역)에게는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SM3 차량을 협찬한다.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태릉 선수촌 배경의 첫 메디컬 드라마에 르노삼성자동차의 지원은 단순한 PPL 차원을 넘어 주인공의 캐릭터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차량"이라며 "국내 감성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르노삼성만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 협찬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