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3년과 5년물이 국고2년과 10년물보다 강하지만 선물보다 약한 모습이다. 커브도 미국장 영향을 받으며 다소 눌리고 있다. 국고3년 10-2가 6bp 하락한 3.45%, 국고5년 10-5가 7bp 떨어진 3.87%에 거래중이다. 반면 통안2년물과 국고10년 10-3이 전장대비 3bp 내린 3.40%와 4.27%를 기록하고 있다. 12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26틱 상승한 112.06으로 거래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일 국고10년물 입찰받은 물량과 다음주 27일 7000억원어치 국고20년물 입찰, 29일 통안채 정례모집 영향인듯 싶다.” 24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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