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1%)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방송 1주년을 맞이해 특집방송으로 진행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출연진들을 비롯해 이유진 등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나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 시청률은 6.1%를 기록, 소폭 하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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