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최근 '4억녀' 논란을 겪은 Mnet 토크 버라이어티 '텐트 인 더 시티'가 이번에는 방송 최초로 식스팩을 성형한 남자를 등장시킨다.

20대들의 최고 관심사 '성형'에 관한 토크를 펼친 '텐트 인 더 시티'에서는 성형으로 식스팩을 만든 박민재씨가 출연해, 많은 남성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복근성형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연예인들의 '초콜릿복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TV 프로그램에서 '식스팩 성형' 사례를 소개 한 적은 있지만, 사례자가 직접 출연 한 건 이번이 처음. 텐트 안에서 완벽한 식스팩의 실체를 공개해 송은이, 고은아, 김정민 등 여자 출연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어냈다.

개그맨 김영철, 김경진 등 연예인들의 가상성형 사진과 20대들의 성형에 관한 솔직하고 발칙한 이야기들은 28일 밤 11시 Mnet '텐트 인 더 시티 - 5회 압구정동에서 성형을 말하다'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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