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 1호 용산 리첸시아점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장류 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는 가맹 1호점인 '용산 리첸시아점'을 30일 오픈한다.

오꼬꼬(O'COCO)의 가맹 1호점인 '용산 리첸시아점'은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한 17평(약 56㎡) 규모의 매장으로 전면이 유리로 되어 시원하게 확 트인 전경과 그린컬러와 우드톤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용산의 사무실과 오피스텔, 주택 등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상권에 위치해 가족들의 배달 메뉴로는 물론, 직장인들의 휴식공간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맹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치킨 1마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송식품 '쌈장 골드(170g)'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오꼬꼬(O'COCO)는 가맹 1호점인 '용산 리첸시아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어서 가맹 2호점 '우면점' 등을 오픈해 가맹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송 오꼬꼬(O'COCO) 외식사업부 이원균 이사는 "사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 반응 파악 및 충분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가맹점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앞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갈 오꼬꼬의 첫 가맹점인 '용산 리첸시아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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