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만에 4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올해 연말까지 '신한 월복리 적금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 월복리적금'은 월복리로 운용돼 만기수령금액이 많아지는 효과와 모든 고객이 쉽게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내세운 상품.

이번 이벤트는 올 12월31일까지 '신한 월복리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기존 월복리 적금보다 0.5%를 우대한다. 이에 따라 기본금리가 기존 연 4.5%에서 연 5.0%로 높아져 월복리가 적용된다. 일반 적금으로 환산하면 연 5.26%가 적용되는 셈이다.

여기에 '생애주기 거래에 따른 가산이율' 연 0.3% 우대 적용 시 연 5.3% 월복리 적용으로 연 5.59%의 높은 수익률이 발생하는 효과가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금 2g을 증정하는'Gold Gift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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