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미니앨범 4집 'BREAK TIME'의 티저영상 및 온라인 음원을 공개했다.

4일 새벽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 속 유키스는 남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섹시하고 매력적인 나쁜 남자 이미지로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 콘셉트 중 상반신 노출신이 있다 보니 앨범준비 기간 동안 틈틈이 트레이닝을 받았다"며 "지금은 멤버 전원이 복근 등 근육들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이어 "티저영상은 타이틀곡과는 별개로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영상"이라며 "티저영상 속의 유키스는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다. 정식뮤직비디오와 방송무대를 통해서는 섹시하면서도 차가운 나쁜 남자로 변신한 유키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7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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