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화제를 모른 선우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우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어섬비행장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그 멤버 그대로 한번 더 합창대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즌 2가 만들어진다면 새로운 멤버들보다는 지금의 멤버들 그대로 새로운 곡에 도전하고 싶다"며 "물론 개인적인 욕심이다. 만일 시즌 2가 만들어진다면 또다시 오디션을 보고 당당히 들어갈 것"이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선우는 이달 중순 퓨전 발라드 장르의 곡이 담긴 싱글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데뷔곡 '눈 코 입'은 이트라이브가 작업한 독특한 발라드로 이색적인 느낌의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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