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 적수가 3조원이상으로 마감할 전망이다. 또 군 급여등 재정방출로 잉여폭이 좀더 커질수 있다는 예상이다.

6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금일이 지준일인 가운데 국고여유자금 등 영향으로 잉여적수가 3조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적수잉여가 3조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군 급여 등 재정방출이 예상돼 잉여폭이 좀더 커질 것”이라며 “오전부터 콜론 은행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행간 조정자금도 매울 클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1일물 평균 콜금리는 2.18%, 전체 2일물 포함 콜거래량은 28조원가량이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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