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는 공기청정과 가습 및 향균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향균가습청정기 2종(모델명 APM-1510FH, APM-1010DH)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필터 시스템으로 공기를 정화하고 초미세 물 입자를 통해 세균 확산을 방지하는 향균 가습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물로 실내 공기를 세척하는 에어 워셔(Air Washer) 방식에 비해 공기청정기 필터를 통해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악취 등 오염물질을 완벽히 걸러준 다음 항균가습이 이루어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면에서도 깊은 바다의 청정함을 구현한 고급스러운 아쿠아블루 색상과 공기청정상태를 알려주는 무드램프를 적용했다"며 "감성공학적 디자인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인 독일 레드닷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