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0인조 혼성신인그룹 남녀공학의 개구장이 막내 '한별혜원'의 남다른 그림 솜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별혜원은 지난 엠카운트다운 방송날 무대뒤에서 잠깐 여유있는 시간에 멤버 미소수미, 별빛찬미, 한빛효영의 무대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애정있게 캐릭터화 시켜 직접 그렸다.

한별혜원은 방송이 끝나고 연습실에 그림을 가져다 뒀는데, 서툴지만 멤버들의 특징을 잘 살려 그린 그림을 소속사에서 관계자가 보게 된 것.

관계자는 팬들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한별혜원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게 됐다.

한별혜원은 멤버들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초등학교를 다닐때 사생대회에서 상도 받은 실력이다'라고 깜찍한 멘트를 날렸다고.

남녀공학은 남자 6명과,여자 4명으로 구성된 혼성 10인조 그룹으로, 현재 일렉트릭 사운드에 강렬한 비트를 느낄수 있는 음악 '투 레잇'(Too Late)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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