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NR미디어]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S501 박정민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CNR 미디어 측은 12일 "오는 10월 말 한국 공식 홈페이지 오픈하는 박정민은 11월 25일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11월 27일에는 국내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정민은 현재 일본 야마하그룹의 야마하뮤직과 SONY 아시아그룹과 계약을 마무리 하면서 전 아시아지역 활동 계획을 끝낸 상황이다.

특히 이번 박정민의 미니 앨범은 현재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상의하며 여러 방향으로 작업함과 동시에 녹음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 발매 된 미니앨범은 일본, 중화권 등 아시아 전 지역에서도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녹음돼 발매 될 예정이다.

소속사 CNR 미디어측은 "그 동안 국내 및 아시아 진출을 위한 계약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만 스케줄을 진행했다. 이제는 팬들에게 예전보다는 조금이라도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박정민이 누구보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한다. 작지만 팬들에게 보답하는 선물로 앨범을 내면서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한 팬 미팅을 여는 동시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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