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 취업을 위해 14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쿠르트 투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

이번에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간의 1:1면접을 볼 수 있는 ▲채용컨설팅관(취업컨설팅 이력서작성 모의면접) ▲부대시설관(구직자 적성검사, 이미지 커리컬처, 취업운세 등)을 운영, 누구나 손쉽게 참여해 다양한 정보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취업의 장을 만들게 했다.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현장채용이 가능한 우량기업 케이투(k2)코리아 비츠로시스 브래당과 온라인참여업체 등 50여개 기업으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역내 구직자에게 폭 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력서,구직지원서는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 또는 성동구 중소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mbc.sd.go.kr)을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당일 참가하는 구직자도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서 구직신청이 가능하다.

또 구는 취업정보은행을 운영해 구인,구직자에 대한 취업 알선과 관리 각종 고용정보 제공 등 취업과 관련한 폭넓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박람회에 대한 문의사항은 성동구 종합지원센터(☎02-2286-7788)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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