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최고급 한방원료인 천삼과 상황버섯을 이용한 명품화장품 '수려한 천삼상황' 3종을 출시했다.

13일 LG생활건강은 ‘수려한 천삼상황 라인’의 주요 성분인 ‘천삼’은 전체 홍삼 중 1% 내외로 생산량이 매우 적은 홍삼의 최상품으로 피부건강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사포닌 함량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주요성분인 ‘상황버섯’은 수십 년 이상 뽕나무에서만 자생하는 불로장생 최고의 버섯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활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수려한 한방피부연구소는 독자적인 새로운 한방 포제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두 가지 성분이 각각 강력한 성분이라 서로 합쳐지기 어렵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한 몸으로 고체 발효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천삼’과 ‘상황버섯’ 성분은 피부에 최적의 효능을 줄 수 있도록 서로 합해져 피부에 더욱 친화적이며, 피부 건강을 스스로 회복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명품라인 ‘천삼상황’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외에도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장생하수오, 장생길경 그리고 목련, 홍화, 국화 등 5가지 꽃을 증기로 쪄내 받아낸 화로수 등을 이용해 피부를 더욱 화사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수려한 수 천삼상황 아이크림 (30ml/ 가격20만원)은 노화로 인한 다크서클을 완화시켜 피부를 환하게 다스려주고, 메마른 눈가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주고 촉촉하게 채워준다.

수려한 수 천삼상황 에센스(40ml/ 23만원)는 고농축된 천삼상황 성분이 보습력과 피부 탄력을 탁월하게 회복시켜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 아기피부처럼 속부터 맑고 탄력 있게 빛나는 피부로 도와준다.

수려한 수 천삼상황 크림(50ml/ 25만원)은 피부에 고보습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촉촉함과 매끈함을 유지시켜주는 명품 한방 크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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