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수요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이 유지태의 출연으로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토니안이 출연한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6%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 도사'에서 유지태는 연인 김효진과 설레는 첫 만남과 교제 뒷얘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신정환의 빈자리에 김태원이 대신 앉았으며 김민희와 안정훈, 이인혜 등 아역스타 출신 배우들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뉴스추적'과 KBS2 '추적 60분'은 각각 5%, 4.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