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정원이 큐슈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정원은 최근 큐슈 여행을 하고 돌아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정원의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 이외에도 소녀 같은 해맑은 모습,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모습 등이 다수 담겨있다.

최정원은 "데뷔 10년차로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는 여행이었다"며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는 좋은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최정원의 큐슈 여행에는 케이블 채널 ETN도 함께 했다.

ETN '최정원의 휴식, 로하스 큐슈'의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최정원의 모습과 환상적인 ‘큐슈’ 의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꾸밈없는 순백미인 배우 최정원이야말로 가장 로하스적인 배우다” “청순한 모습에서 시크한 가을 여인까지 최정원의 색다른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아 최정원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의 큐슈 여행기를 다룬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1부를 시작, 23일 2부, 30일 3부로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