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금통위 금리동결로 국고3년물 금리가 전장대비 16bp 급락한 3.12%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국채선물도 113.32까지 올랐다. 일단 강해질만큼 강해진게 아닌가 싶다. 더 강해질수도 있지만 좀 쉬어가야 할것 같다. 최근 장을 밀어 내리고(선물기준) 싶어했던 곳들이 있었다. 계속 매도를 했는데 오늘 많이 다쳤을 것이다. 아마 이런쪽들의 반대 베팅으로 끌어올린게 아닌가 싶다. 물론 주말 케리수요들이 있어 좀더 강해진것도 있다. 현 레벨에서 신규매수 베팅이 부담스런 자리다. 금리레벨도 많이 내려와 일방적으로 가는장은 아닐것 같다.” 14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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