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와 태민 그리고 미쓰에이의 민이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중) 일일 MC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MBC '음중' 제작진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16일 방송에는 샤이니의 키와 태민 그리고 미쓰에이의 민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라고 공지를 했다.

이들은 일본 활동관계로 자진 하차한 기존 MC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를 대신해 멋진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키와 태민의 능숙한 입담과 민의 발랄한 진행이 벌써부터 팬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오랜만에 컴백한 2PM의 거칠고 남성미 넘치는 무대와 아시아의 별 보아와 퀸 손담비의 아쉬운 작별무대가 예고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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