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서 김쌍수 한전 사장(왼쪽 5번째)과 이수원 특허청장(왼쪽 4번째), 최종협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 세번째) 등이 테이프커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18일 삼성동 본사 1층 전시장에서 '2010 제1회 KEPCO 발명특허대전' 개막식을 갖고 오는 22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지역사업소별로 엄선된 직원 특허발명제품 22개와 스위스 제네바 및 대만국제발명전 수상작 4개 제품 등 총 26개 제품이 전시된다. 한전은 전시제품을 대상으로 사내외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8개 우수 특허제품에 대해 오는 22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