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더샘(www.thesaemcosmetic.com)이 오는 22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입점한다.

20일 더샘인터내셔날은 이같이 밝히고 "전 세계의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화장품이라는 독특한 브랜드 콘셉트으로 론칭 직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다, 한국화장품의 48년 노하우가 결집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브랜드와 제품력 모두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으로 브랜드숍은 저가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매스티지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더샘측은 내다봤다.

22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픈하는 더샘 매장은 스킨케어, 바디,헤어 등 다양한 라인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특히 젬미라클 다이아몬드 라인, 아름다운 샘(연) 등 프레스티지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실제로 더샘의 지난 9월 베스트 상품 10 중 50%이상이 2만원대 이상인 스킨케어 제품으로 나타나 백화점 고객들에게 품질력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매스티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앞서 롯데 백화점(청량리점,대구점,부산본점)과 신세계 백화점(영등포)에 입점한 더 샘은 이외에도 롯데 소공 면세점과 부산의 주요거점 지역인 광복동점 오픈을 비롯해 경주점, 경남대점등 전국 곳곳에 매장을 오픈 하며 빠른 속도로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샘의 이용준 대표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총력을 다하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 국내 유일의 뷰티 헤리티지 코스메틱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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