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이 가을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아웃도어, 캠핑용품, 자전거 등 20여개 브랜드의 야외활동 용품전을 마련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이달 31일까지 ‘아웃도어 인기 상품전’을 마련한다. 행사기간동안 ▲K2 고어텍스 재킷(48만9000원) ▲노스페이스 남녀 다운점퍼(각 25만원) ▲여성 바람막이 재킷(13만원) ▲클라이밍 팬츠(15만9000원) ▲블랙야크 클라이밍 팬츠(15만8000원)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같은기간동안 ‘가을 캠핑 필수용품전’을 진행한다. ▲스노우피크 타프 세트(타프본체, 윌폴, 솔리드 스테이크, 로프 외)와 다운침낭, 화로대 세트, 콜맨 침낭, 그릴 등을 9만~60만원대에 판매한다.

그런가하면 전문가부터 초보자까지 모두 아우르는 자전거 행사전도 마련해 이탈리아 자전거 프리마 티아그라를 180만원에, 레스포 미니벨로는 25만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 백화점은 100m²가 넘는 메가샵 규모의 아웃도어 매장뿐 아니라 캠핑 및 다양한 레저용품까지 2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추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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