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가 '2010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념으로 공동 프로모션 '해피 투게더'를 진행한다.

전국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의 총 1600여 개 매장(특수 일부점 제외)에서 공동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던킨도너츠 또는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상대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는 21일, 28일, 그리고 11월 4일 등 총 3회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마다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교환권은 행사 당일부터 3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했던 해피 투게더 시즌1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보여 다시 한번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No.1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가급적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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