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광진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기동 광진구청장이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자매결연도시인 터키를 방문한다.

김 구청장과 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 유성희,기경원 구의원, 이미령 행정관리국장, 총무과 지영순 대외협력팀장 등 6명은 자매도시인 터키 코냐시 에레일리구를 방문, 광진로 조성 준공식을 갖는 등 두 도시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이번 김 구청장 일행의 터키 방문에는 모두 일반석(이코노미석)으로 다녀오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비행기 티켓 비용 1944만원 등 모두 2600여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