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22일 사회공헌캠페인의 일환으로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함께 '한마음 한가족 축제'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트레이드증권 임직원들은 방이복지관 참여자들과 함께 가을운동회를 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이 제공됐으며 후원금을 전달도 진행됐다.

이트레이드증권 측은 "사회공헌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호 이해를 통한 사회 통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송파구 방이복지관 12주년과 맞물려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를 통해 사회 환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