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은 무료 멤버십 '마일리지 프리빌리지(Mileage Privileage)'의 카드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또 11월 14일까지 마일리지 프리빌리지 멤버십에 가입한 유효 회원에게는 11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피자힐, 델리, 파빌리온 제외)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만 마일리지를 e-쿠폰(전자쿠폰)으로 추가 제공한다. 2인 이상 식사 시에 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하며 2만 마일리지를 차감하고 지불한 나머지 금액의 10%를 마일리지로 재적립 해준다.

11월 14일까지 마일리지 프리빌리지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은 12월 19일까지 최대 3만 마일리지(3만원 상당)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무료 멤버십 '마일리지 프리빌리지'는 호텔 내 프런트와 레스토랑에서 가입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고객은 객실 이용 요금(객실 패키지 포함)의 3%, 전 레스토랑과 바 이용 금액의 10%는 물론 가족 모임 행사 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 마일리지는 1마일리지당 1원으로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및 워커힐 인천공항 레스토랑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편 마일리지 프리빌리지 멤버십 고객은 상시 워커힐 면세점에서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일부 브랜드, 품목 제외)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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