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상 청정원은 유기농 100% 국내산 보리와 현미를 사용해 만든 ‘오푸드 유기 100% 국내산 우리현미보리차’를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 인증 지역인 경북 봉화에서 수확한 100% 국내산 유기 보리와 현미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또 소금을 열매체로 이용하는 염파칭(Salt Parching) 공법으로 낮은 온도에서 한 알 한 알 타지 않게 볶아 보리 본연의 맛과 향을 더욱 구수하게 살렸다.

무농약, 무화학비료와 함께 무표백 티백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5개씩 비닐팩 포장을 함으로써 보관편리성을 강화했다.

대상 청정원은 앞으로 체험단 운영 등 겨울 성수기를 겨냥한 다양한 소비자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 120g 용량에 295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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