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배우 송새벽(왼쪽)과 권혁재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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