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트리온이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3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1일 오전 9시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50원(2.61%) 오른 2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시각 외국계 다이와증권도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2조9573억원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주에도 외국계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지난 26일 셀트리온제약은 충북 오창에 신공장을 건설하고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노연홍식약청장 등 내외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오창제2산업단지 공장부지에서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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