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삼성SDS의 지분 매입 소식에 연삼일 상한가에서 거래됐던 크레듀가 1일 하락반전했다.

이날 오전 11시12분 현재 크레듀는 전장대비 3.06% 하락한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을 통한 매도세가 가장 크고 거래대금은 58억원으로 집계된다.

삼성SDS는 지난달 27일 제일기획이 보유하고 있던 코스닥 상장 교육업체 크레듀의 지분 26.7%를 모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삼성SDS의 크레듀 합병 가능성이 고래를 들면서 크레듀는 3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기록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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