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지난 주에 이어 성형 폭탄선언을 해 화제가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 황광희는 이날 방송에서 2차 성형고백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황광희는 이날 자신을 "성형계의 블루칩"이라고 소개하며 "성형의 목표는 원빈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황광희는 "수술 상담을 할 때 원빈의 사진을 준비해 가 의사 선생님에게 당당하게 이렇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황광희는 "아이돌에 있어 외모는 비주얼 서비스다"며 "이제 남은 곳은 이 하나 뿐이라 더 이상 하면 내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광희를 비롯해 2NE1(산다라박, 박봄), 2PM (우영, 닉쿤), 싸이, 윤손하, 윤승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장미인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