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섹시스타 강예빈과 깜짝 키스신을 찍어 화제다.

5일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의 시트콤 ‘이글이글’ 제작진은 김창렬이 카메오로 출연해 강예빈과 함께 찍은 키스신을 공개했다.

최근 DJ DOC 7집 ‘나 이런 사람이야’로 활동 중인 김창렬은 KBS2 ‘천하무적야구단’에서 함께 출연 중인 김동희와의 친분으로 ‘이글이글’에 우정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김창렬은 극중 강예빈의 전 남자친구로 출연해 변우민에게 묘한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맡아 강예빈과 키스신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예정에 없던 것으로 제작진 요청에 의해 갑작스럽게 진행됐으며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진한 키스였다는 후문이다.

김창렬과 강예빈의 키스신은 5일 오후 9시 50분 SBS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