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 '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합류한 토니안이 톡톡한 신고식을 치렀다.

토니안은 최근 '뜨거운 형제들' 녹화에 참여해 제작진과 '뜨형' 멤버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노력했다.

하지만 '뜨형' 멤버들이 고분고분하게 토니안을 받아들일리가 없다. '뜨형' 멤버들은 토니안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고민하다가 아바타를 떠올린 것.

토니안은 '뜨형' 멤버들이 조정하는대로 따라하다가 망가지는 모습도 보였다. 때로는 '뜨형' 멤버들의 주문이 너무 황당해, 군대 때 사용하던 용어가 튀어나오기도 했다.

토니안 측은 "예능에 새롭게 합류해서 '뜨형' 멤버들과 잘 화합하고, 토니안만의 매력을 보여줄 생각"이라며 관심을 부탁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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