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욕망의 불꽃'이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4.3%(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과 같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태진(이순재)은 영민(조민기)에게 조선소를 짓는 일을 맡기겠다고 선언하고, 영대(김병기)와 영준은 갑작스런 태진의 선언에 당황한다.

인기(서우)는 민재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자꾸 생각이 나서 괴로워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21.0%, KBS '다큐 3일'은 5.8%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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