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연구ㆍ개발 중인 K5 하이브리드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8일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 따르면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로 보이는 차량의 일부가 양평 인근에서 사진에 찍혔다.

보배드림 측은 "휠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위장막도 거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슷한 모양의 그릴이 포르테에도 장착된 것으로 미루어 보아 K5도 하이브리드 출시 가능성이 높다"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원 기자 kimhy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