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단기자금이 소폭 잉여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세환급과 국고여유자금환수규모 등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9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기준 지준부족액이 8754억원, 적수잉여액이 2조1957억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콜금리는 2.24%, 거래량은 33조원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자금 잉여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부가세 환급규모와 국고여유자금에 대한 환수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